이분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삶의 행복은 `그때 그곳`보다 `지금 여기에(Here and Now)` 전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대학생 아들 알리가 의료사고로 죽은 뒤에도 불행하지 않았고 "알리가 이 세상에 와서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모 신문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 상사, 부하를 소중히 여기시고 항상 지금을 진실하게 보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행복해지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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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감사해하는 순간 행복감이 몰려와요

즉, 뭘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