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Global비전을 가지고 용감하게 미국 회사를 인수했는데 회사가 당초 상황과 너무도 달라 낙담하고 대책 수립에 몰입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CEO도 교체하고 당초 한 사람도 본사에서 파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허물고 신광식 전무를 파견하여 밀착 관리하면서 긴급 자금과
은행보증(Guarantee)를 우리 Risk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까지 부실을 다 떨어내고 2013년부터는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조정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3년에 약 200만 불 흑자(미수금 회수 포함)가 났고 2014년에 약 170만 불 흑자가 날 전망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인수한 후 3번째
CEO가 부임하여 2020년 비전 전략을 작성하여 내년에는 확실한 성장의 모멘텀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지난
11월 초 미국 출장 갔을 때 OTAK에 들려 보고를 받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협의도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한마디로 제 감상을 표현하면
“기분이 좋다”였습니다.
거의
망해가는 회사를 우리의 힘으로 살려 약 200여 명의 고용을 유지하면서 성장전략을 논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건설 관련 기업이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를 인수하고 운영한다는 것은 우리가 최초의 도전이고 상당히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회사는 Global
전략을 실현하는 일환으로 OTAK 인수를 도전을 했고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계에 와있습니다,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에
애정의 숨결을
불어넣어
"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