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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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행복경영 부서평가를 폐지하면서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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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운동, 행복경영운동과 구성원 몰입도 향상은 부서장의 책임으로 간주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침은 서구 기업의 경우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회사 조직문화 운동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올해 우리 구성원들의 성장에 지원부서들은 좀더 노력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올해 제 목표는 경영방침에서도 표출되어있듯이 우리 회사의 가장 Fundamental인 조직문화를 좀 더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조직문화는 결코 하루아침에 달성할 수 없고 조직의 장이 바뀌더라도 변함없는 조직의 유전인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의 확고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게 제 역할이고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성역 없이 이 길을 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인이 되는 `주인운동`입니다.
또한 행복경영은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설 잘 쇠십시오. 저는 미국출장과 더불어 설을 해외에서 보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