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2022년 3월 21(월) 14:00에 개최된 ‘해동첨단공학관 건립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 오세정 총장, 공대 차국헌 교수(위원장),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영재 이사장, 전자신문 구원모 회장 외 약 40여명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공과대학의 인공지능(AI)연구소로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과학 기술을 이끌어갈 핵심기술이자 최근 모든 학문 분야의 새로운 기초 소양이 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한미글로벌이 PM으로 참여하고 자회사인 ㈜아이아크 건축사사무소(대표 박훈/이하 아이아크)가 설계한 해동첨단공학관 건립 프로젝트는 약 4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상 7층의 규모에 연구실, 전시실, 강당, 창업공간 등을 갖춘 교육연구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훈 회장은 현장 구성원들을 격려하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