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활동

김종훈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회장은 2026년 10월 27일, 13:00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차 인구2.1세미나 「일본 지방소멸 10년의 경고, 한국의 미래를 찾다」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의 지방소멸 대응 경험을 살펴보고, 한국의 인구위기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지방소멸』의 저자이자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 공동대표인 마스다 히로야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했다.
마스다 히로야 공동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인구감소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지역 간 인구 유치 경쟁을 넘어 일자리와 교육·의료·교통 등 생활 기반을 갖춰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일본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는 「한·일 인구 위기 극복 민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한·일 민간 인구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지역 활성화를 시작으로 기업의 일·가정 균형 정책과 인구정책 추진체계 등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 및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