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단상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점이나 좋아하는 글귀를 옮겨 보았습니다. 여러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2015-03-23

일본 시장 진출

김종훈
조회수 768 페이스북트위터 Email

우리 회사의 일본 진출 구상은 약 10여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그 가능성을 모색해왔고 그동안 진출 전략 모색, 현지 업체와의 J/V 가능성, 현지 CM 업체의 M&A 등을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우리 회사 19년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입니다. 일본 시장을 결코 쉬운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일본 시장 진출의 의미는 일본 내에 우리 거점이 생김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상당히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고 시너지와 함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햇볕이 덜 들면 덜 드는 대로 처지에 맞추며 살아갑니다.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 줍니다.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즉 고마움입니다.